WORSHIP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3~4)

새벽예배

2021-12-28
정주영 목사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욥기 40장 6절~24절

◈ 욥기 40장 6절~24절

6.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7.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8.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9.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10.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11. 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12. 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13. 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14. 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15.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18.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19.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20. 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21. 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22. 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23. 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24. 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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