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의 역공을 허용하지 말라.>

8월 5일(목)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1장 22-36절>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22-26절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가 벧엘을 치다

27-36절 쫓아내지 못한 가나안 족속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요셉 가문과 함께 하신 하나님(22절)

2. ↓(아래로 인간): 1)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는 아셀 족속(32절), 2) 아모리 족속에 의해서 산지로 내몰리고 평지에 거주하지 못하게 된 단 지파(34절)

3. ?(물어봐): 27절, “가나안 족속이 결심하고”라는 구절의 의미는 무엇인가?

→ 이 구절의 원문을 직역하면 “가나안 족속이 그 지역들에서 어떻게든 머물기로 했다”로 이해할 수 있다.

C. 저널링

1. 도전: “아셀 족속이 그 땅의 주민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였으니 이는 그들을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32절)

2. 상황: 오늘 본문에는 “쫓아내지 못하매”라는 말이 5번(27, 29, 30, 31, 33절) 반복된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못하니, 이방 민족들은 어떻게든 끈질기게 그 땅에 머물러 있기를 결심했고, 오히려 이스라엘은 그들의 역습을 당하여 가나안 족속 가운데 거주하는 일까지 일어났다(32절).

쫓아내지 못하니, 끈질긴 저항이 있었고, 오히려 역습을 당해 오히려 가나안 족속 가운데 포위되게 된 것이다.

3. 변화: 적극적으로 성령을 좇아 살게 하소서. 머뭇머뭇 거리지 말게 하소서. 죄의 세력과 내 안의 연약함, 그리고 사탄의 끈질긴 유혹과 공격 앞에서 성령님께 적극적으로 순종하며 주의 길을 걷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