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정주영목사와 함께 하는 매일 큐티 체조
정주영
Beyond Understanding (삿 13:15-25)
2021-09-03

"Beyond Understanding"

 

9월 3일(금)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13장 15~25절>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5-18절.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의 이름을 물어봄.

 

19-21절. 마노아가 여호와의 사자를 알아보다.

 

22-23절. 마노아의 아내가 남편보다 하나님을 더 잘 이해하다. 

 

24-25절. 삼손의 출생과 여호와의 영.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인간의 이해를 뛰어 넘으시는 하나님(18절)

 

 2. ↓(아래로 인간): 여호와의 사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마노아(16-17절)

 

C. 저널링

 1. 도전: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라 하니라"(18절)

 

 2. 상황: 본문은 계속해서 여호와의 사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마노아와 그보다 훨씬 영적 분별력을 갖고 있는 그의 아내를 보여준다. 

 

마노아는 그를 찾아온 이가 천사인 줄 알아보지 못하고, 음식을 뭘 대접할지, 그의 이름은 무엇인지 물어보았다. 그를 천사가 아닌 사람으로 안 것이다. 

 

게다가 마노아는 번제와 함께 천사가 하늘로 올라가자 두려워하며 죽을까 염려했다. 그의 아내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이실 계획이었으면 번제도 받지 않으셨을 것이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거라고 지혜롭게 말한다. 

 

“기묘자”라는 이름은 “이해할 수 없는, 이해 너머에”(beyond understanding)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의 지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분별할 수 있다. 

 

 3. 변화: 주님, 제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옵소서.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셔서, 오늘도 수많은 선택과 결정을 , 담대함으로, 지혜로움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조용희
    04교구

    나를 사랑하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시시때때로 제 곁에 계신 주님을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치 않게 하옵소서.주님 주시는 지혜로 주님을 의식하여 그 뜻에 합당케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조치영
    01교구

    사랑의 주님,

    일상에 깃들여 계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이적만을 바라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또한 무명의 낮은 자들을 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앞에 저는 제 자신을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길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막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저의 영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잊고 지내왔던 소그룹모임의 활성화에 주님의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사용하여 주옵소서. 낮은 자로서 헌신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김진희
    12교구

    아멘~ 제 인생에 기묘자로 오신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감사합니다. 

    메주만한 머리로 생각하고 판단하지 아니하고 날마다기묘자되신 성령님 의지하고 도우심을 구합니다~♡

  • 박상미
    05교구

    목사님 함께 기도합니다 ^^

  • 정주영
    04교구

    @조용희 집사님: 코람데오의 신앙으로 주님을 항상 의식하며 살아가는 복된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조치영 집사님: 하나님께서 기뻐 사용하시는 집사님의 아름다운 삶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진희 집사님: 기묘자되시는 성령 하나님과 늘 동행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박상미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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