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정주영목사와 함께 하는 매일 큐티 체조
정주영
사랑해야 할 사람, 멀리해야 할 사람 (삿 12:1-15)
2021-09-01

"사랑해야 할 사람, 멀리해야 할 사람"

 

9월 1일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12장 1~15절>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1~6절. 입다와 에브라임 지파 사이의 갈등과 싸움

7절. 입다의 향년

8~12절. 사사 입산, 엘론

13~15절. 사사 압돈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나오지 않음

2. ↓(아래로 인간): 4만 2천 명이 살육된 에브라임 지파

 

C. 저널링

1. 도전: [삿12:6]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2. 상황: 입다와 길르앗 시람들이 죽인 에브라임 사람의 숫자 42,000명은 그 지파 전체를 말살하는 수준의 규모였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이방 민족을 전멸하고 내쫓으라고 명령하셨는데(신명기 7장의 법), 타락한 이스라엘은 이방 민족이 아닌 자기들끼리 내전으로 서로의 지파를 멸절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 사이 이방인과 통혼, 우상숭배, 이방인들의 문화에 젖어들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있었다.(9, 14절)

 

이스라엘에게서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에 대한 순종이 사라지니, 분열과 갈등,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되는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3. 변화: 주 예수님의 은혜로 저를 덮으소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소서. 은혜와 말씀으로 제 심령을 충만케 하소서. 사랑과 섬김, 순종으로 주님과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 조치영
    01교구

    내 안의 적은 과연 누굴까?

    내 안의 적은 내 자신이다. 하나님께 온전히 나가지 못하고 내가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다. 새벽말씀과 큐티를 통해서 나의 죄성을 파악하고 회개하며 다시 복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내 모든 지경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오늘 하루도 온전히 주님께 붙들려 살기를 소망합니다. 

  • 조용희
    04교구

    하나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지 않아야 은혜안에 머물 수 있음을 깨달으며 내 안의 잠재적으로 자리잡은 갈등의 불씨들을 성령의 불로 깨끗히 태우기를 기도하며 주변을 돌아보며 더욱 화목하기를 힘쓰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아멘~ 나에게만 함몰된 마음을 

    조금만 더 넓혀 이웃을 향하게 하옵소서. 

  • 정주영
    04교구

    @조치영 집사님: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날마다 살아가는 집사님의 복된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조용희 집사님: 아멘.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 피스메이커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권충실 목사님: 아멘, 우리의 지평을 넓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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