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정주영목사와 함께 하는 매일 큐티 체조
정주영
하나님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이다 (삿 11:29-40)
2021-08-31

8월 31일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사사기 11장 29-40절>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29-33절. 여호와의 영과 입다의 서원

 

34-35절. 가장 먼저 환영나온 입다의 딸

 

36-40절. 딸을 인신제사의 제물로 드린 입다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여호와의 영이 입다에게 임하여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심(29절) 

 

 2. ↓(아래로 인간): 성급한 서원으로 자기 딸을 인신제사의 제물로 바친 입다(38~40절)

 

C. 저널링

 

 1. 도전: 사사기 11:30–31 (NKRV)

그가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물로 드리겠나이다 하니라

 

 

 2. 상황:

 

입다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했지만, 그는 하나님과 거래를 하려고 했다. 굳이 하나님께 서원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선 적을 물리치실 능력이 있으셨다. 

 

그러나 입다는 어리석은 서원을 했다.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욕심 때문이었다. 

 

하나님은 거래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을 향한 “신실함(faithfulness)”이지, 어리석은 용기가 아니다.  

 

오늘 새벽 담임 목사님 말씀처럼, 우리는 “쓰임 받는 도구이지 주인공이 아니다.” 

 

 

 3. 변화: 주님, 어리석은 저를 용서하소서. 인생의 주인공처럼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열심히 산다고 하지만, 진정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뜻에 자신을 순복시키는 일에는 느렸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주기도문의 기도처럼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는 일에 쓰임 받게 하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이미 베풀어주신 구속의 사랑 의지하여 주님께 순복하여 쓰임받는 종 되게 하소서.

  • 박재영
    12교구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말구유까지 낮아지셨으며 천지창조의 권능이 있으시나 오로지 하나님의 사명과 뜻을 위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셨습니다. 하나님 주신 사명을 감당할 때에 오만하고 무지하여 내가 나의 힘으로 무엇을 이루는 줄 착각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오직 예수님처럼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잘 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무릎을 끓고 회개하여 돌이켜 생명의 길로 가도록 하옵소서.

  • 조용희
    04교구

    주님,

    저의 섬김이 조건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께 제 삶을 맡기는 평안을 주옵소서~

  • 정근영
    11교구

    오늘 말씀을 통해 입다의 삶이 저의 삶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내중심에서 주님 중심으로 변화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 박찬식
    04교구

    성령님 저를 인도하소서

    저의 주인은, 왕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변함없는 믿음을 더하소서

  • 정주영
    04교구

    @김진희 집사님: 십자가의 사랑이 집사님의 심령에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박재영 집사님: 아멘. 말씀 묵상을 통해 집사님의 삶에 날마다 독수리치며 날아오름 같은 은혜가 있게 하소서.

     

    @조용희 집사님: 순종 안에서 참된 주님의 샬롬을 누리게 하소서!

     

    @정근영 집사님: 아멘.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살게 하소서!

     

    @박찬식 장로님: 변함 없는 믿음, 날마다 깊어지는 믿음으로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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