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출애굽기 24-25장 묵상
2024-03-05

 

☆출애굽기 24:1-3절

모세만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 있다. 모세가 거룩하거나 특별히 잘해서가 아니다. 

나도 무슨 공로가 있는것도 아닌데 하나님 앞으로 언제든 나아갈 수 있다.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들었다. 나는 언제나 어디서나 말씀을 듣고 볼 수있다.

구약시대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직접적인 벌을 받아서 죽었다.

나는 수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오직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아직도 살아있다. 게다가 왕같은 제사장이며 자녀의 신분이며 주님의 제자로 쓰임받고 있다.

내가 무언가 공로가 느껴질때 나는 변질된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죄악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순간 나는 죽은 목숨이다. 다만 하나님께서 숨쉬게만 허락하셨을 뿐이다.

주님을 진심으로 경외하고 그분의 시선을 온몸으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나의 온몸과 생각이 오직 말씀으로 도배되고 충만히 채워져야 한다. 나의 삶의 기준과 좌표가 오직 주님의 말씀대로여야 한다.

저와 제 가족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며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살기로 정했습니다.

주님! 제가 원하는 바가 주님의 원하시는바가 되게 해주시고 저로 인해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옳은 길로 인도하는 삶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출애굽기 25:8-10,22

놀라우신 하나님,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 온 우주의 주인이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아카시아 나무로 작은 상자를 만들라고 하신다.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셨으면, 늘 함께 하시고자 이렇게까지 하시는가?

그 하나님께서 연약하고 작은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말구유에서 태어나시고 부모에게 순종하시고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무릎꿇고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그 분께서 지으신 피조물에게 뺨을 맞고 침뱉음을 받으셨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내 안에 계신다. 나는 그 하나님을 날마다 진심으로 영접하고 환영하고 오직 그 분 한 분만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격하며 삶 전체로 온 몸으로 찬양해야 한다. 내 지체를 비웃거나 나무라지 않아야 한다. 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지켜 보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 지체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시고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는 영혼이기 때문이다.

주님! 너무나 많은 실망을 드리고 죄 많은 저를 용서하옵소서.진심으로 회개합니다. 돌아섭니다.

저를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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