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출애굽기 22:24,27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이 어떤 분이신지를 소개하고 계시다. 자비로우시나 맹렬하게 노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분이시며 감정이 있으신 분이라고 성경에 쓰여 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고(출20:5),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시고(출34:6),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고(잠언 3:12),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다(시편 7:11)

내가 오늘 기도하는 대상이 내가 만든 우상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무엇이든 사랑하는 자녀가 구하는 것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그 분은 사랑하시는 만큼 질투하시니 그 분을 노엽게 해서는 안된다. 그 분께서 질투하시는 이유는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는데 내가 다른 허무한 대상을 사랑하고 의지하고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노후준비하려고 돈을 좇는 것,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지나치게 취미에 몰두하는것, 건강을 위해 지나치게 운동과 건강식품에 몰두하는 것, 드라마나 영화,게임에 몰두하는 동안 주님을 잊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맹렬히 분노하시고 칼을 보내실 수 있다(출22:24). 

내가 기도할 때 무엇을 구하는지를 자세히 관찰해야 한다. 크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데 그 하나님께 의부증, 의처증 환자처럼 조바심으로,염려함으로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지 !

♡빌립보서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저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영원히 제 아버지 되시고 살아계셔서 저의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저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지켜보시는 줄 믿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에 반응하여 저도 하나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길을 따르는 제자가 되기로 결단하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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