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슬피 울것이다.
2023-12-28

☆누가복음 24:5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예수그리스도를 모르고, 부인하고, 그 분의 도에서 한 발 떼고 언제든 도망칠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죽은 자들 속에서 살아있는 자를 찾아헤메는 것처럼 가망없고 부질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내가 바로 길이다.내가 바로 진리다. 내가 바로 생명이다' 라고 알려주셨지만, 자기의 소견대로 살아가며 주님 앞에 나아오기를 거부한다면 이를 갈며 스스로의 잘못된 처신을 후회하고 자기 자신에게 분노하며 시간이 멈춰버린 영원의 시간 속에서 슬피 울것이다.

누구나 죽어보지 않고 믿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자연의 오묘함 속에 그분의 놀라운 손길을 느끼도록 설계해 놓으신 자상하신 사랑으로 인해 거부할 수 없는 증거들을 보고 있다.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거부하는 것은 자기의 의지가 아니다. 공중권세 잡은 악의 무리에 잡혀 있기 때문이다. 간절한 기도와 사랑의 섬김을 통해 그들을 전도하여 지금도 살아계셔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신 주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입으로 시인하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성경을 읽게 해야 한다.

주님! 성경을 주시고 읽을 수 있도록 시력,손,건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살아계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이 믿음을 항상 갖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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