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원군희
02교구
나의 체질이 되어야 한다.
2024-01-23

☆고린도후서 10:4,17~18

4.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18.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세상의 위협(궁핍, 건강, 관계, 억울함, 자존심, 재난, 무기력, 범죄 등)으로 인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을 떠나려는 위기 앞에서 패배하는 것은 사탄이 원하는 것이다. 거룩함과 경건에서 멀어지고 예배의 자리를 멀리하고 기도할 힘조차 잃어버리는 것은 사탄이 원하는 것이다. 삶 속에 만나는 다양한 종류의 역경을 헤쳐 나가는 힘과 해답은 오직 나를 지으시고 나의 모든 강약을 정확히 아시는 주님께 있다. 주님께 모든 것을 아뢰고 신뢰하며 기도하고 기대하며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이러한 역경이 없거나 극복하여 순탄하게 사역하여 자긍심과 칭찬을 받는 시간을 보낼 때 위기는 찾아온다. 나의 나됨이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겸손이 줄어들면 여지없이 사탄은 나의 약한 부분(혈기, 탐심,음란,부정직, 게으름 등)을 사용하여 나를 무너뜨리고 만다. 결말을 안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24시간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말씀과 기도로 살아야 한다. 주님을 자랑하고 주님께 감사하고 주님을 높여드리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나의 모습,나의 체질이 되어야 한다.

 

주님!

저를 도와 주시옵소서!

새해엔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말씀대로 살게 주님의 능력으로 임하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바울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감히 말할 수 없는 세상을 보고서도 자기를 위해 자랑하지 아니하고 '다만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고 결심한 것을 본받아야 한다. 

바울이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고 고백한다면 내가 자랑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바울처럼 주님께 쓰임받고 바울처럼 순종하고 바울처럼 헌신하고 바울처럼 영혼구원의 열정이 있다고 해도 자랑할게 없는 이유는 바울의 고백대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간순간 내가 주인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솟아나는 자기를 부인하고 즉시 주님이 주인이심을 선언하여 내가 주인노릇을 하지 않는다면 나도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의 은혜의 부스러기를 받아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내 삶의 평가를 받는 순간에 지으신 목적대로 살았다는 인정을 받을수 있다면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주님! 지으신 목적에부합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제 인생을 맡겨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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