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2월13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하나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마시는 날까지 다시 마시지 아니하리라"

(막14:25)

예수님은 죽음을 앞두고 식탁의 만찬을 준비하며 떡을 떼며 내 살이요 잔을 드시고 언약의 피라 제자들에게 나눠 주십니다. 주님이 잡혔을 때 나를 모른다 믿었던 베드로도 세번이나 부인하고 저도 죽음 앞에 내몰리는 상황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요. 자신있게 나설 수 있는지 돌아봅니다. 세상의 비난과 조롱 앞에 당당히 십자가를 내어 복음을 전할 수 있는지 결단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고통 당할때 내민 포도주를 마다하시고 감내하며 우리 죄를 사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 나라 그 곳에서 다시 만날때 잔을 들리라 약속하신 주님 이 땅에 메여 살아가는 저에게 하늘 소망 마음에 품고 기쁨으로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