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스라엘 자손은
또 하나님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40년 동안 블레셋의 채찍으로 지배를 당하면서도
영적인 힘을 모두 잃어 버려 하나님께 부르짖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할
사사 삼손을 태중부터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라고 하십니다.

삼손의 아버지 마노아는 양육권이 하나님께 있으니 어떻게 행할 지를 가르쳐 달라는 감동적인 기도를 합니다.(8절, 12절)

우리에게 주어진 자녀들은
하나님의 믿음으로 양육하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이 되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을  행하는
영적인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주님 우리의 자녀들을 기도로 맡깁니다~^^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