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2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삿13:8)

주일학교 때부터 듣고 자랐던 삼손

머리를 기르면 힘이 나서 궁전의 기둥을 잡아당겨 블레셋 적들을 멸하였다는.

저도 청년 때 장발로 다녔던 추억이...

백성들이 완악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지 못하는 사사시대 불임인 마노아를 찾아 태에 문을 열어 태교부터 사사임을 일깨우신 하나님 

아들이 잠언을 매일 한장을 읽고 귀한 글을 카톡에 올려 공유합니다. 지난 주부터 첫발을 뛰었습니다. 어머님이 평생을 기도로 저를 키우신 것처럼 저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해야 하기에 새벽을 깨워 달려갑니다.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2:7)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