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8월17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시니 기드온이 나팔을 불매 아비에셀이 그의 뒤를 따라 부름을 받으니라" (삿6:34)

성경은 지극히 작은자 연약한자 겸손한자에게 손을 들어주십니다.

의심 많은 기도온 양털에 이슬 가득 또 한번은 양털을 마르게 해달다 하십니다.

하나님을 시험하는 그의 심정 이해가 됩니다. 

전쟁터에 나가 힘없는 자기땜에 다 죽을수도 있는데 ...

저도 기도온과 다를 것 없습니다. 매일 기도하면 응답되고 좋은 일만 생기고 사업도 잘되고 궁핍도 사라지는 시험을 합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기복신앙을 벗어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코로나 환난이 지속되어도

세상의 비난이 증폭되어도

주님께서 침묵하고 계셔도

주님 떠나 살수 없습니다.

주님만이 산성이시요 방패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24:13)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