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기드온을 큰 용사로 부르셨습니다.
큰 용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
우상과 우상숭배를 파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사기 말씀을 묵상하면서(큐티를 통해서)
이 시대의 바알과 우상숭배를 훼파할 수 있는 큰 용사가 되기를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한 기드온은 여호와 샬롬이라는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경배하였습니다.

기드온보다 믿음이 더 연약한 나는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3가지의 명령을 순종하게 하는 과정이 믿음으로 훈련됨으로써 그의 믿음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나의 삶에 있는 우상을 없애고 아세라도 찍어 버려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의 예배를 드려야겠다고 다짐하며

"기드온과 같이 어리석고 부족한 믿음이지만 순종할수 있는 용기를 주시도록 간구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라는
오상원 목사님의 큐티 말씀과 같은 하루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