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시내광야에서 처가생활하며 양을 치고 있을 때 떨기나무에 붙은 불을 보게 되었다.

1. 타지 않는 떨기나무 불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2절)

① 불꽃 속에 나타난 사자, 사자가 나온 불꽃은 성령의 불꽃이다(행2:3 묵상)

② 성령의 불은 가장 보잘것없는 가시나무에 붙는다. 백향목도 회향목도 아니다. 관상목 재목 화목도 아닌 가시나무다. 베드로가 모세가 우리가 그렇다.

2. 신을 벗어라
신은 신분이다. 노예는 신이 없다. 탕자 발에 신이 없었다. 노예로 왔다. 하나님 앞에 종이되라는 메시지다.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부인 사치여왕 이멜다는 신발이 3,000켤레다. 국민위해 그것 벗었다면 그녀는 백성의 영웅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가 벗을 신은?

① 사치의 손

② 교만의 신

③ 절망의 신

④ 죄악의 신이다.

복음의 신으로 신으라.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엡6:15)

3. 내 백성을 구원하라
① 나는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6절)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역사 속에 살아오신 하나님이시다.

② 약속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다.

창15:13 400년 이방에서 객이 되리라

③ 사랑의 하나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7절) 보고 듣고 알고 내가 내려가서 건져내리라

결론:

“네가 가서 건져내라”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