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왕은 아말렉과 전쟁할 때 하나님 말씀에 모두 불순종했다. 하나님을 슬프게 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1. 정직이다.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나는 실로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여 여호와께서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 왔고 아말렉 사람들을 진멸하였으나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 왔나이다 하는지라’(20-21절)
①하나님 목소리를 청종했다고 했지만 거짓말이다.

②제사하려고 끌고 왔다고 했지만 거짓말이다. (미6:6-8 묵상) 거짓은 사탄의 원리적 전략이다. (요8:44 묵상)

2. 순종이다.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22절) 순종은 예배보다 낫고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으로 드리는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모리아산 예배를 명한 것은 번제가 아니라 순종을 보고자함이다.

3. 말씀이다.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23절) 하나님은 사울왕을 이 일로 버렸다. 왕이 되지 못하게 했다. 말씀을 사울이 버렸기 때문이다.(마6:33, 잠8:17 묵상)

결론: 우리는 오직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