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 왕은 선한신앙을 가진 왕이다. 그에게서 개혁신앙을 배워보자. 요시야왕의 신앙은?

1. 성전 사랑신앙(4-7)
  요시야왕은 서기관 사반을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성전세로 은전을 주어 성전을 수리하도록 명했다. 모든 왕들이 성전에 무관심했는데 요시야는 수리하게 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백성에 대한 신앙의 모범이다. 또한 성전의 은 맡은 관리를 감사하지 말라고 했다. 그 이유는 ‘그들의 손에 맡긴 은을 회계하지 말지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행함이니라’(7절)

2. 성경책의 발견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8절) 성전을 수리하다가 성경책을 발견했다. 당시 대제사장도 제사장도 왕들도 서기관들도 세상에 속해 하나님 말씀을 방치했다. 그런데 성전을 수리하다 그 은혜로 발견하게 된 것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3:16-17)

3. 회개하는 요시야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10-11절) 율법책의 말씀을 듣고 난 후 옷을 찢고 회개했다.
①열왕들의 불신앙 죄를 회개했다.

②조상들이 하나님과 성전에 대해 무관심한 죄에 대한 죄송함을 기도하는 것은 자식 입장에서 나쁘지 않다.
다윗도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51:5)

우리는 돌아오는 주일에 임직자와 함께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린다. 먼저 우리가 해야 할 세 가지는 ①나의 변화 ②나의 충성 ③나의 전도를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