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교육으로 사람 개종시키려 한다. 그러나 결과는 실패다. 하나님은 성령과 말씀으로 예수로 우리를 새롭게 한다.

1.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17절) 한 방울 물이 바다 속에 있을 때는 그냥 바다다. 그것이 오물이건 패수이건 바다에 가면 바다가 된다. 이것이 예수 안에 있는 자의 거듭남이다. 예수 떠나는 순간 나는 영적 죽음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2. 예수 안에 있는 증거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18절)
①하나님과 화목하게 한다. 예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화목제물이 되기 위해 십자가 지셨다.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일2:2)

②예수 안에 있으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무죄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한다. 하나님과 우리사이 가로막는 것은 죄다. 이것 하신분이 주님이시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엡2:13)

3. 화목의 직책으로 살아야 한다.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19절)

하나님의 세 가지 부탁 

①화목케하란 부탁(19절) 

②가난한 자 부탁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을 기억하도록 부탁하였으니 이것은 나도 본래부터 힘써 행하여 왔노라’(갈2:10)

③전도하란 부탁 (고후5:19) 

이 모든 것은 화목의 직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