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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420장(구212장)
기도 : 맡은이

육신에 속한 사람은 세상 사람이요,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의 사람과 육신의 사람은?

 

1. 생각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5-6절)

그 사람의 생각이 그러하면 그 위인(인간)도 그러하다(잠23:7)

개는 생각이 개생각이고 사람은 생각이 사람이다. 도적은 생각이 도적이다.

육신에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만 생각하고 이생의 자랑과 정욕의 안목 육신의 안목(요일2:15-16) 영에 속한 사람 영의 일 생각한다.

영의 일은 전도 기도 말씀 섬김 사랑 봉사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6절)

 

2. 관계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관계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마12:30)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께 불순종 순종 불가능하다(7절)

영의 생각은 하나님 자녀요 순종이다.

‘모리아의 아브람처럼’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은 더 충만해진다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행5:32)

 

3.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슬픔(8-9절)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8절)

육신에 속한다 하나님 기쁘게 못함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9절)

육신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영 예수의 영 성령이 없고 세상의 영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육은 육을 사모하고 육을 그리워한다. 술꾼은 오직 술에 살고 도박꾼 오직 도박하며 산다.

오직 영에 속한 자 하나님 기쁘게 한다.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 성령이 그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어디서나 내 사랑한 자 내 기뻐한 자라했다.(마3:17, 마12:18, 마17:5)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습3:17)

헌금 : 435장(구492장)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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