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 543장(구342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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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 맡은이 |
고난주간과 부활주간에 가장 괴로웠던 사람은 베드로다. 그의 신앙과 불신앙을 통해 다시 한 번 은혜를 받자.
1. 무지한 따름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24절)
주님께서 십자가 지러가는 길에 베드로와 제자들은 누가 크냐고 싸우고 있었다.
주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님은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10:43-44)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2. 기도 없이 따름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31절)
겟세마네에서 3번씩이나 깨어있어 기도하라 시험 들지 않게 기도하라(마26:38, 40-41)
무기도는 베드로도 사탄에게 무너진다. 인간 유형 실체 사탄 무형실체이기 때문이다.
큰 기도 넓은 기도 정규기도 호흡기도 화살기도 특별기도 빼지말자.
3. 주님의 사랑
31-32묵상
①기도하시는 주님의 사랑, 기도 없는 사랑은 참사랑이 아니다. 거짓이다.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33-34절)
②배반하고 부인할 것 알면서도 사랑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베드로 모습 속에서 나를 보자. 그리고 기도로 일어나고 주님 붙잡고 그 사랑의 힘으로 일어나 전도의 현장으로 한 주간 걸어가자. 반드시 기도로 사랑으로 승리하리라.
헌금 : | 93장(구9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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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