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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 449장(구377장)
기도 : 맡은이

기독교인에게 국경은 없다. 그러나 조국은 있다. 선교사들의 선교표어다. 3월은 조국위해 순교한 애국자, 하나님 나라 위해 순교한 성자들, 그리고 무엇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을 생각하고 따르는 달이다.

 

1. 조국사랑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1절)
바울은 조국생각하면 근심과 고통이었다. 한용운은 「님의 침묵」님(조국)은 갔으나 나는 님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릴 테요.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심훈의 「그날이 오면」해방의 날이 오면 내 가죽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울리리라. 윤봉길 ‘장부출가생불환’ 남자는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전에는 살아서 오지 않는다. 바울이 자기 민족을 그렇게 사랑했다. 신앙과 애국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다.

 

2. 민족구원 위한 사랑
성령의 증언한다. 나의 형제 골육 친척을 위해서(3절) 애국자들의 조국사랑은 조국 독립이다. 크리스천의 조국사랑은 조국의 구원이다. 조국사랑은 경제발전 교육선진화 문화의 선진화 외교정책 등등 일 뿐이다. 우리의 사랑은 영혼구원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이것이 영혼구원 영혼사랑이다. 영혼사랑 없는 우리는 타락하고 있는 것이다.

 

3. 내 목숨 내 영혼보다 귀한 영혼사랑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3절)

이스라엘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 십계명을 받고 40일 만에 돌아와서 보니 금으로 황소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었다. 십자가 계명판을 던지고 레위인들에게 칼로 죽이라하실 때 3,000명을 죽인다. 그 뒷날 괴로워 기도한다.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가 큰 죄를 범하였도다 내가 이제 여호와께로 올라가노니 혹 너희를 위하여 속죄가 될까 하노라 하고 모세가 여호와께로 다시 나아가 여짜오되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이 자기들을 위하여 금 신을 만들었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32:30-32)

 

이번 사순절은 영혼구원에 포커스를 맞추고 바치자.

헌금 : 357장(구397장)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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