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 310장(구41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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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 맡은이 |
이것은 바울의 신앙고백이다. 때문에 우리의 고백이 되기도 한다.
1. 예수님이 나도 만나 주셨다.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8절)
인간적으로 바울은 모자람이 많은 사람이다. 만삭되지 못해 난 자란 팔삭둥이 칠삭둥이 출산아를 말한다. 그 핏덩어리 얼마나 약하고 보잘 것 없는 존재인가.
바울의 겸손이 아니다. 실제가 그렇다. 그런 그에게 주님은 다메섹에서 바울의 가는 길을 꺾으며 만나 주셨다.
우리는
① 체험을 통해 질병에서 고침받고 실패에서 축복에서 영적 방언 예언 환상으로 만나 주시든지
② 말씀으로 독경 때 설교 들을 때 성경공부 때 만나주시고
③ 주의 일할 때 전도 예배 섬김 봉사 때 만나주신다.
전도 예배 섬김 봉사 때 만나주신다. 이 은혜를 잊지 말자.
2. 예수님이 나를 버리지 않았다.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9절)
① 사도 중 가장 작은 자란 12사도를 주님이 직접 이 땅 계실 때 불렀다. 그러나 바울은 부활 승천 후 단독으로 불렀다. 사람이 공증 안 된 사도다.
② 교회 박해자 스테반 죽일 때 가표 던진 자로 예수 믿는 자를 고발하고 잔인한 유대교 신봉자다.
③ 사도라 칭하기 감당 할 수 없는 나를 주님은 사도로 택해주시고 전도사역 맡게 했다. 버림받고 심판받아 마땅한 자인데 그 반대로 사도로 부르셨다.
구역장의 고백으로 이 단락을 채우자.
나의 고백: 불교 유교 종갓집 우상 섬김 후손이다. 오늘까지 된 것 내 능력 내 힘은 전무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다.
3. 나는 누구보다 수고 많이 한 사도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10절)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롬5:20)
① 죄 많은 곳에 은혜 보답이다.
② 수고 많이 하게 한 것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다. 모든 것이 다 은혜다.
참고 은혜의 말씀들 고후9:8, 엡1:7, 시31:19, 롬8:18, 살전5:17, 고후9:9)
헌금 : | 305장(구40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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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