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은 그들의 신으로 우상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것은 헛것이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것이 되신다.
1. 하나님이 세우신 우리집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1절상)
솔로몬은 성전을 지은 건축왕이다. 그럼에도 하나님만이 건축가이다. 하나님만이 우리집 건축한다. 전문가라 자랑마라 하나님 앞에 모레 위의 집과 같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1절하)
군사력이 나라 지키는 것 아니다. 하나님만이 지켜 주셔야 한다. (창15:1)
2.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2절)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눕는 것은 인간의 부지런함이다. 수고의 떡은 노력의 댓가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의 잠을 주신다. 그 잠은 주님이 광풍의 바다 풍랑 속에서도 주무셨던 잠이다.(막4:38)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3. 후손에게 주시는 복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3-5절)
① 자식은 우리의 기업이요 상급이다(3절 묵상)
② 자식은 축복이다(4절 묵상)
③ 원수에게 수치 안 당한다(5절 묵상)
④ 자식은 하나님의 화살이다. 화살은 적진을 향해서만 쏴야한다. 아군을 쏘면 안 된다.
결론: 오네시모는 바울의 옥중 자식이다(빌레몬1:10) 우리는 영적 후손을 전도로 낳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