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무엇에 목이 말라야 되는가?

지금은 전도총력절기다.

1. 예배에 목마르라

하나님은 나를 목마르게 기다린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히10:25-26)

 ①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목마르게 찾는다. 말세는 자꾸 예배를 폐한다.

 ② 주님 말씀 귀 기울이자.

짐짓 죄를 범하면 속죄가 없다. (짐짓: 고의적으로 죄 짓는 것, 하나님을 무시하고 짓는 죄)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4절)

2. 하나님에 목마르라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1-2절)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3절)

내가 곤고한 것보다 하나님 영광 가리울까 더 걱정되는 믿음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신앙은 하나님 사랑이다.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 목마름이다.

사슴은 뛰어다닌다. 우리도 뛰자 달려가자 하나님 찾아 달려가고 뛰어가자

3. 전도에 목마르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5절)

전도할 때 필수적인 것이

 ① 거절 앞에 낙심되고

 ② 실패 앞에 불안이 온다.

그때마다

 ① 스스로에게 설교하라. 낙심 말고 절망 말고 불안해 말라고

 ② 하나님을 바라라.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시다.

 ③ 하나님만이 전도의 도우심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명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성취도 하나님이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