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 496장(구260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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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 맡은이 |
본문의 시편은 성전에 올라가면서 부르는 노래다.
1. 감사의 노래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1절)
해방의 감격, 구원의 감격, 치료의 감격이다. 꿈꾸는 것 같은 감격이다. 찬송 645장과 모든 복음송은 감격의 노래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8)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2. 기쁨의 노래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2-3절)
① 입에 웃음 가득한 것은 신앙인의 행복한 모습이다.
② 혀에는 찬양이 가득 찼다. 콧노래는 기쁨과 행복의 열매다.
③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이 우리위해 행하신 큰일이다. 하나님이 크시기에 큰일행하시고 하나님이 전능이시기에 전능한일 하신다.
④ 시원케 하신일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보내소서’(4절)
3. 눈물파종 기쁨추수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5절)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처음과 나중)이다. 알파는 눈물이고 오메가는 기쁨이다.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이 오고 아침이오니 하루라 한다.
고진감래(苦盡甘來)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6절) 씨를 뿌릴 때는 울지만 추수할 때는 웃는다.
헌금 : | 539장(구48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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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