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비록 환란 중에 있다 해도 승리하며 더욱 복된 가정을 만들자.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절)
경외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한다는 합성어다.
①하나님이 두려운 사람은 죄짓지 못한다. “네 이놈 하늘이 무섭지 않느냐” 세월호의 교훈
②하나님 사랑한 사람은 사람도 사랑하고 자기도 존귀히 한다.
2. 수고가 있는 가정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2절)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다. 가정은 ①사랑의 수고 ②소망의 인내 ③믿음의 역사(살전1:3)다. 착하고 충성스런 종아 작은 일에 충성했으니 큰일을 맡으라 내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라(마25:21)
3. 화목이 있는 가정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3절)
1)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알뜰한 주부 규모 있는 가정생활 홈키퍼
2)자식들은 식탁에 두른다: 가정에서 자라고 보호받는 자녀다.
감람나무는 하나님께 봉헌하는 나무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나무다.
결론:
①하나님이 이런 가정을 시온(성전)에서 복 준다(5절 상반절)
②예루살렘 번영을 보고 자식의 자식을 본다. 장수 한다(5절 하반절-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