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시편이다. 백 년 전 성령이 주님의 십자가를 보시고 기록한 십자가 사건이다. 

1. 버림받은 자의 기도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1-2절) 예수는 하나님께도 버림받고(십자가에 버리셨기 때문) 사람에게도 버림받는다(인간 죄를 다 뒤집어쓰고 죽는다) 버림받는 자의 비극은 몸과 맘 영혼 동정기도도 버림받는다. 이것이 십자가 버림당함이요 우리의 죄가 큰 것이다. 주님은 버림당한 아픔을 겪었고 아시기에 그 누구도 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버리는 사람을 가장 싫어하신다.

2. 찬송하는 기도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3절) 하나님은 찬송 속에 거하신다. 다윗은 버림받은 고통 속에서 찬송했다. 예수님도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께 찬송했다. 애가(애통하여 부르는 노래 하나님 사랑하고 부르는 노래 슬퍼서 슬픔을 이기며 부르는 노래)다. 빌립보 감옥에서 바울과 실라의 노래(행16장)를 보라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61:3) 

3. 믿음의 기도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4-5절)

①조상의 신앙은 환난 때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했다. ②그리고 구원받았다. 그것은 다윗의 유산신앙이다. ③수치당하지 않는다. 구원받은 백성은 택한 백성이다. 때문에 구원받고 수치당하지 않는다. 

※전도는 반드시 성공한다. 택한 백성이기에 반드시 구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