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경기 승리의 3박자가 있다. ①스타트 잘하기 ②방심하지 말 것 ③결승에 최선 다 할 것
결승에 가까울수록 최선을 다하라. 당신도 그래라
1. 섬김 받으려 말라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6-7절) 바리새인 신앙은 ①존경받기 좋아하고 ②외식하길 좋아한다.
무엇이 잘못인가 ①하나님에게 보이는 것이 신앙이다. 사람에게 보이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하나님이 보고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아노라’(창22:12)
②우리는 존경받고 대접받을 종으로 부름 받지 않았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막10:45)
2. 칭함 받으려 말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이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8-10절)
①랍비라 칭함 받지 마라. 선생은 아주 존귀한 칭호다. 자기를 존귀한 자라 자칭마라. 우리 스승은 한 분 예수뿐이다. 그리고 우리는 한 형제다. ②지도자라 칭함 받지 마라. 지도자는 한 분 예수뿐이다. 왜 섬김 받지도 말고 지도자라 선생이라 칭함 받지 말라했는가?
3. 도리어 섬기는 종이 되자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12절)
역설의 진리다. 주는 자는 받게 되고 받고자하는 자는 주라. 시소게임 남 높이면 내가 낮아지고 내가 낮아지면 남이 높인다. 섬기길 잘해라 그것이 우리의 복될 길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마17:12) 섬기는 사람 있는 곳은 어디나 좋다. 그러나 섬기는 사람 있는 곳은 어디나 싸움이 일어난다. 무엇보다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 스스로 섬기고 종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