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마12:33) 포도나무는 포도열매로 알고 무화과나무는 무화과 열매로 안다.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을 모신사람이다(고전3:16) 성령의 사람은 9가지 열매를 맺는다. 오늘은 사랑과 희락과 화평에 대해 공부하자.
1. 사랑(22절)
사랑은 ①육의 사랑(에로스) 남녀의 사랑 ②친구, 친족의 사랑(필레오) 가족끼리 사랑 ③하나님 사랑(아가페) 십자가 사랑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가페 사랑은 무조건 사랑이다. 희생하는 사랑 보답 받지 않는 사랑이다. 우리는 죄인이었을 때 이 사랑을 받았다(롬5:8) 우리도 이 사랑으로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딤전1:5) 원수도 사랑해야 한다.(마5:44) 가난한 자 고통에 있는 자를 사랑해야 한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이 사랑으로 보답해야한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사랑처럼
2. 희락(22절)
기쁨이다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느8:10) ‘항상 기뻐하라’(살전5:16)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 아니라 의와 화평과 희락이다(롬14:17) 요엘선지자가 이 시대를 향해 외친 것 성전에 소제와 전제 끊어지고 제사장은 슬퍼하고 밭에 소출이 마르고 그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다’(요엘1:9-12) 기쁨은 천국이다. 우울은 지옥이다. 우리교회 우리가정 우리공동체를 천국으로 만들자.
3. 화평(22절)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 예수는 우리의 화목제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요한1서4:10)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3:15) 화목은 예배보다 먼저 할 일이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