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는 멸망하는 조국 유다를 보고 탄식하는 기도다. 우리도 그를 배워 조국의 현 상황을 직시하고 탄식하자.
1. 눈물밖에 올릴 것 없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 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죽임을 당한 딸 내 백성을 위하여 주야로 울리로다’(1절) 예레미야를 눈물의 선지라라 한다. 주님도 3번 울었다. ①나사로 죽음 앞에서(요11:35) ②예루살렘 멸망보고(눅19:41) ③겟세마네서 통곡과 기도로, 바울도 눈물로 기도했다. 히스기야도 그 눈물보고 기도 듣고 그의 병 고쳐주셨다(사38:5) 주님도 나를 위해 울지말고 너와 네 자식위해 울라했다(눅23:28)
2. 회개밖에 올릴 것 없다.
‘내가 광야에서 나그네가 머무를 곳을 얻는다면 내 백성을 떠나가리니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요 반역한 자의 무리가 됨이로다’(2절)
①광야의 나그네 같이 정처 없는 내 백성을 보라 그들이 정착할 수 있다면 나는 백성 떠나리라 ②내백성이 죄 고발, 간음자요 반역자의 무리다. 이 백성이 살길은 오직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길이다. ♪탕자처럼..., 천부여 의지 없어서...
3. 하나님만 의지하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3절) ①그들의 혀는 시위 떠난 살이다. ②모든 것이 거짓말이다. ③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않고 ④악에서 악으로 행진한다. 소망 없는 모습이다. ⑤하나님 무지다.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4절) 아무도 믿지마라 오직 하나님만 믿고, 주님만 믿고, 말씀만, 기도만 믿으라.
기도제목
1. 담임목사 목회 마무리와 주님이 직접 후임선택해 주소서
2. 금식기도로 사탄의 시험 틈타지 못하게 하소서
3. 전도의 열정과 교구 구역 성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