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하나님은 평화이시고 하나님나라는 평화나라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평화의 나라는?

1. 예루살렘으로 모으는 평화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1-2절)

 예루살렘은 성전이 있는 성도다. 이곳으로 모든 민족 모으고 일치하는 평화 이룬다는 미가의 예언은 오늘날 이 땅에 세워진 모든 교회는 건물이 있든 없든 예배하는 곳이며 예루살렘성전과 일체다.

 하나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해도 가지마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눅17:21)

2.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평화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3-4절)

 싸움없고 전쟁연습(훈련)없는 평화의 세상이다. 칼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고 자기 직업에 충성을 다하는 세상이다.

 전원 목가적 평화를 주님은 만드신다.

3.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평화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5절)

 세상은 그들의 신(우상)을 의지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지한다.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라

 ①임마누엘: 지금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②에벤에셀: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

 ③여호와이레: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한다.

기도제목
1. 담임목사 목회마무리 아름답게 잘하도록
2. 후임목사 바울의 영성과 여호수아의 사명있는 분 보내주소서
3. 8.23 주일밤부터 있는 안산시기독교연합성회가 우리교회 성회 되게 하소서
4. 하반기 새로운 구역 영성과 예배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