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시대 하나님 백성은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영적 간음을 했다. 그러므로 심판을 했다.
징계 받은 백성을 위로한 본문이다.
1.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8상)
아드마와 스보임은 소돔과 고모라가 망할 때 같이 망한도시다.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사41:9)
2. 자기백성을 미워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하도다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8하-9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순수한 하나님 사랑엔 미움이 섞이지 않는다. 사탄은 자꾸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케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3. 자기백성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기근 때에 죽음에서, 전쟁 때에 칼의 위협에서 너를 구원하실 터인즉 네가 혀의 채찍을 피하여 숨을 수가 있고 멸망이 올 때에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욥5:17-2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사30:26)
하나님은 우릴 회복한다. 인내하고 기다려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히10:36)
기도제목
1. 여름휴가로 나태한 영혼 되지 않기를 2. 여름을 양적성장의 기회로 삼게 하소서
3. 후임목사님을 하나님이 보내주소서 4. 목회자들의 진로를 인도하소서
5. 성전봉헌의 축복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