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이방 땅 두로와 시돈에 갔을 때 수로보니게 여자가 주님께 나아와 구한사건이다.
1. 자식문제 주님께 갖고 온 믿음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22절)
어머니에게 딸이 흉악한 귀신들린 문제는 시대를 떠나 실로 심각한 문제다. 의사로도 약으로도 민간요법으로도 과학으로도 미신으로도 안 되는 문제여서 예수님께 갖고 왔다. 이것은 이방인으로서 엄청난 믿음이다. 주님은 갖고 오라셨다(마11:28, 사1:18 묵상) 주님도 주님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네 자식을 위해 울라셨다(눅23:28) 예)아버지가 자식에게 돌 옮기란 사건
2. 포기 않는 믿음
주님의 대우 ①침묵, 아무 대답 없음 ②차별,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해 왔다. ③개 취급, 개에게 자녀의 떡을 안 준다. 시험이기고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7절)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히10:38-39)
3. 인정받는 믿음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28절)
내가 하나님 믿으면 구원 온다. 하나님이 나를 믿어 주면 축복 온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에서 이삭을 번제로 드릴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신앙을 인정했다.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기도제목
1. 조국이 일어나고 통일로 하나 되게 하소서
2. 교구와 구역이 배가 되게 하소서
3. 담임목사와 교구목사께 영성을 주시고 후임목사를 보내주소서
4. 우리 가정 남편 아내 직장 기업에 복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