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날마다 높은 곳으로 오르고(♪저 높은 곳을 향하여....) 또한 가장 낮은 곳으로 가야한다. 예배생활은 가장 높은 곳의 생활이고 전도생활은 가장 낮은 곳을 간다.
1. 낮은 곳에 오신 주님
성탄은 하나님이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마구간 구유에 오신 하나님의 낮아짐이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빌2:6-8) 주님을 따르려면 모든 사람보다 낮아져야한다. 주님 닮으려면 모든 사람보다 낮아져야 한다.
2. 낮은 사람 곁에 오신 주님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8-9절) 복음의 첫 소식은 목자들에게 있었다. 밤에 일하는 사람들 곁에 오셨다. 십자가 질 때도 강도 곁에 오셨다. 그는 죄인의 친구라 했다(마11:19)
창녀 세리 우물가 여인 병든 자의 평생친구였다. 나 같은 것 까지도...
3. 전해야할 주님
♪기쁘다 구주 오셨네... 인간은 전도로만 알게 된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예수를 전해야 한다. 이제는 때가 되었으니 어찌 전하지 않으랴 당신은 하나님께 받은 재산 가족 축복 건강을 원수로 만들 것인가 축복으로 만들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