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춘경 05교구
<평안도 고난도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아비멜렉으로 인해 상처받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사사 돌라와 야일을 통해 45년 동안 안전과 평화를 주십니다. 그런데 또 다시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들을 섬기는 죄를 범해 고난이 시작됩니다. 그들이 쉽게 우상에게 빠지는 것은 풍요라는 자신들의 만족과 쾌락을 위한 음란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함을 자신들의 힘으로 이룬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들은 너무 쉽게 우상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또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주실 겁니다.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기를 원하시며 주시는 고난도 하나님 사랑의 표현이니까요.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기고 믿어야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