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시기와 질투는 패망의 길
2024-04-30

2024년4월30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이 사람 여로보암은 큰 용사라 솔로몬이 이 청년의 부지런함을 보고 세워 요셉 족속의 일을 감독하게 하였더니"

(왕상11:28)

 

지혜의 왕으로 알려진 솔로몬왕이 사울이 다윗을 시기하고 질투한 것처럼 큰 용사 여로보암의 충성을 시기함을 보며 성령하나님의 임재가 단절되면 과거의 공로 즉 수고와 헌신으로 보상받지 못함을 깊이 깨닫습니다. 결국 이방신을 수용하고 추종하고 흐트러지니 충신을 죽이려까지 하나님은 결국 이스라엘을 둘로 나눠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그리고 패망의 길을 주어 고난을 겪게됩니다. 

 

한결같은 믿음과 성령충만으로 절제를 통한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탐욕과 우상을 단절하는 결단만이 강같은 평화가 밀려옴을 믿고 나아갑니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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